SK는 한국가스공사와 한전 민영화에 적극 참여할 방침이다. 또 해외 유전개발 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석유화학 구조조정을 위해 화학기업간 통합 등 다각적인 빅딜(대규모 사업 맞교환)에 적극 동참할 방침이다. 황두열 SK 대표이사 부회장(58)은 3월29일 기자간담회를 갖고 "기존 에너지 및 화학 분야를 미래지향적이고 수익성이 뛰어난 사업영역으로 넓혀나가기 위해 전력, LNG사업 진입은 물론 향후 한국가스공사 한전 민영화에 컨소시엄 방식으로 참여할 의사가 있다"고 말했다. 또 석유개발 사업에 투자규모를 추진해 2000년 1150억원에서 2001년에는 1300억원을 투입하는 등 해외유전개발 사업에 적극 참여할 방침이라고 강조했다. SK는 화학사업 내실을 기하기 위해 수익성 위주의 포트폴리오 전략을 추진할 예정이며, 화학기업간 통합에 참여하는 등 다각적인 빅딜전략을 모색할 방침이다. 현재 국내 화학기업간 빅딜협상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고 SK도 국내기업은 물론 해외기업과도 빅딜논의를 진행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SK는 2001년 사업목표를 고객의 욕구를 정확히 파악해 서비스하는 혁신적이고 국제적인 종합마케팅회사(Globalized Innovative Marketing Company)로의 변신에 두고 신규 에너지사업 진출과 생명과학, 인터넷 사업, 신규 비즈니스 모델에 발굴에 주력키로 했다. SK는 2001년 매출목표를 2000년의 14조원보다 줄어든 13조6000억원, 세전이익은 5500억원으로 책정하고 투자는 2000년과 비슷한 수준인 6300억원을 투입키로 했다. 분야별로는 △설비투자 1800억원,△ 마케팅부문 1100억원 △석유 개발사업 1300억원 △신규사업 투자 1000억원 등으로 설비투자보다는 마케팅이나 신규사업 투자가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SK는 무형자산 위주의 사업집중을 투자원칙으로 삼아 적정수준의 투자비 회수 전망이 불투명한 대규모의 설비투자보다는 무형자산에 중점적으로 투자하기로 했다. 특히, 생명과학 중 신약 개발과 바이오벤처 육성의 양대축을 확장해 2005년까지 최고 1조원 가량의 투자를 할 방침이다. 인터넷사업에는 2001년 300억원을 투자해 400억원 이상의 매출을 올리기로 하는 등 점차 투자액을 늘려 2005년까지 1600억원을 투자해 8000억원 이상의 매출을 올릴 계획이며, OK캐시백의 가입고객 정보를 이용한 데이터베이스(DB) 마케팅도 적극 활성화할 방침이다. <Chemical Daily News 2001/03/31> |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
[에너지정책] SKC, M&A에 MCNS 그리고… | 2017-04-28 | ||
[산업정책] 화학산업, M&A에 헬스케어가 대세 | 2017-01-13 | ||
[기술/특허] 한화케미칼, M&A에서 R&D로 선회 | 2016-10-17 | ||
[제약] SK그룹, 바이오 M&A에 5억달러 | 2016-02-17 | ||
[화학경영] 롯데그룹, 저가매물 M&A에 주력 | 2011-11-18 |
수탁사 | 수탁 업무 및 목적 | 보유 및 이용기간 |
---|---|---|
미래 이포스트 | 상품 배송 | 서비스 목적 달성시 또는 관계법령에 따른 보존기한까지 |
LG U+ | 구독 신청에 필요한 신용카드, 현금결제 등의 결제 대행 | |
홈페이지코리아 | 전산시스템 운영 및 유지보수 |
수집하는 개인정보 항목 |
성명, 회사명, 부서, 직위, 전화번호, 핸드폰번호, 팩스, 이메일, 홈페이지주소 자동수집항목 : 서비스 이용기록, 접속 로그, 쿠키, 접속 IP 정보 |
---|---|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목적 |
켐로커스는 수집한 개인정보를 다음의 목적을 위해 활용합니다. (1) 성명, 회사명 - 회원제 서비스 이용에 따른 회원식별, 불량 회원의 부정 이용 방지를 위함 (2) 부서명/직위 : 회원의 서비스 이용에 대한 통계 및 마케팅에 활용 (3) 이메일, 홈페이지 주소, 팩스, 전화번호, 휴대폰번호 - 서비스 이용 후 계약이행에 대한 내용 제공, 결제 진행사항 통보, 영수증 및 청구서 송부, 불만처리 등을 위함 |
개인정보의 보유 및 이용기간 |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목적이 달성된 후 지체없이 파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