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학뉴스

SKC가 차세대 리더를 잇달아 발탁했다.
SKC는 최근의 대내외 경영 환경의 불확실성 심화에 대응해 비즈니스 모델 혁신을 위한 2024년 조직 개편 및 정기 임원인사를 실시했다.
조직 구조를 간결화해 의사결정 속도와 실행력을 높이고 가치를 기반으로 한 현장 중심 조직을 만드는데 초점을 맞추었으며 글로벌 신증설 투자와 생산조직 운영 개선으로 사업 경쟁력을 강화할 방침이다.
류광민 SK넥실리스 대표, 유지한 SKC 경영지원부문장(CFO) 등 신규 리더를 보임했으며 40대 초중반의 차세대 리더 및 여성 리더를 전진 배치했다.
SKC 관계자는 “조직 개편 및 임원 인사로 경영환경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것”이라며 “본원적 경쟁력을 꾸준히 강화해 지속가능한 성장의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강조했다.
[SKC 임원인사] ◇투자사 대표 △류광민 SK넥실리스 대표 △최두환 SK피아이씨글로벌 대표 ◇영입 △유지한 경영지원부문장(CFO) ◇신규임원 △이현아 사업개발실장 △정혜연 SK넥실리스 기업문화실장 △전검배 SK넥실리스 소재개발센터장 겸 생산기술센터장 △최달병 에코밴스 마케팅실장 겸 SK티비엠지오스톤 마케팅실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