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학뉴스

금호미쓰이화학(대표 박찬구 및 이시모리 히로타카)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노력을 인정받았다.
금호미쓰이화학은 글로벌 ESG 평가기관 에코바디스(EcoVadis)의 지속가능성 평가에서 골드 등급을 획득했다. 
에코바디스는 170여개국 10만개 이상의 관련기업을 대상으로 환경, 노동 및 인권, 윤리 및 공정거래, 지속가능한 조달 등 4개 분야에 대해 평가해 상위 1%에 플래티넘, 상위 5%에 골드, 상위 25%에 실버, 상위 50%에 브론즈 등급을 부여한다.
금호미쓰이화학은 △GRI(지속가능 보고서 국제 가이드라인) 범용 표준에 따른 보고 △지속가능 보고서 및 정책서를 통한 이해관계자 소통 개선 △친환경 원료 재생 기술 도입 △물질 안전보건 자료 관리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