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무역, 조직개편 … 임원 45% 감축
동국무역이 기존 5개 본부를 3개로 축소하고 임원 45%를 감축하는 등 대규모 조직개편을 4월9일 단행했다. 동국무역은 관리부문을 2개에서 1개로 축소 개편하고 지방 사업장 관리조직도 지역별로 통합했다. 대신 9개 사업부를 신설해 사업부장에게 판매·생산의 권한을 부여하고, 생산공장을 사장 직속에서 본사 영업본부에 배속시켜 각 사업부별로 책임경영을 할 수 있도록 개편했다. 아울러 임원숫자도 기존 33명에서 45%인 15명을 줄여 사업부장을 중심으로 한 영업위주의 경영체계를 구축했다. 동국무역은 조직개편을 바탕으로 내실경영에 주력해 2001년 9272억원의 매출을 달성하고 경상이익 114억원을 거둔다는 목표를 세우고 있다. <Chemical Daily News 2001/04/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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