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 민간경제협의회 4월13일 개최
한-중 민간경제협의회 제6차 회의가 4월13일 서울 대한상공회의소 중회의실에서 열린다. 한국측에서 이희범 산자부 차관과 박용성 대한상의 회장, 중국측에서 위 샤오쏭 중국국제무역촉진위원회 회장과 우 따웨이 주한중국대사 등 모두 40여명이 참석한다. 한국측은 한중간 경제교류 전망과 협력증진 방안, 중국 서부지역개발사업에 대한 한국기업의 참여방안에 대해 발표하고, 외국기업이 한국에 투자할 경우 제공되는 각종 지원제도와 정책을 소개할 예정이다. 중국은 2001년부터 시작되는 중국의 10차 5개년 계획을 소개하고 한-중간 무역분쟁 해결방안,세계무역기구(WTO) 가입이후 중국 금융업이 직면한 변화와 대응책 등에 대해 발표할 계획이다. 중국측은 민간경제협의회에 위 샤오쏭 회장을 단장으로 건축, 금융, 에너지, 철강 등 주요업종의 기업인 37명으로 구성된 경제사절단을 파견했다. 중국 경제사절단은 4박5일동안 국내에 머물면서 국무총리, 외교통상부 통상교섭본부장 등을 예방하고 삼성, 현대 등 대기업을 시찰할 예정이다. <Chemical Daily News 2001/04/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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