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진쎄미켐, 타이완에 감광제 공장 건설
동진쎄미켐(대표 이부섭)이 타이완에 감광제 1만3000톤 공장을 건설한다. 감광제는 반도체와 LCD(액정표시장치) 공정에 사용되는 화학제품으로 한국기업이 감광제 생산공장을 해외에 건설하기는 처음이다. 동진쎄미켐은 타이완 Taichung의 3155평 대지에 건평 838평규모의 감광제 및 감광제세척액 공장을 건설하는 공사에 최근 착수했으며 9월께 완공될 것이라고 4월19일 밝혔다. 타이완 공장 건설에는 모두 80억원 정도가 투자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동진쎄미켐은 9월께부터 현지생산 감광제를 판매해 타이완 감광제 시장에서 10% 이상의 점유율을 기록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동진쎄미켐은 타이완 현지법인(생산기지)의 지분 70%를 보유하고 있으며, 2002년부터 지분법계산으로 인해 타이완 법인의 손익상황이 동진쎄미켐 전체 손익에 영향을 줄 수 있다. (02)337-4962 <Chemical Daily News 2001/04/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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