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Styrene Monomer)은 상승세를 이어갔다.
아시아 SM 시장은 중동 분쟁으로 유가 및 원료 강세, 공급 우려 등이 맞물리며 강세를 이어갔다.

SM 시세는 3월13일 FOB Korea가 톤당 1320달러, CFR SE Asia는 1350달러로 전주 대비 각각 135달러 폭등했다. CFR China는 1310달러로 135달러, CFR Taiwan은 1325달러로 140달러, CFR India는 1395달러로 155달러 오르며 가파른 상승세를 이어갔다. 다만, FOB Korea는 가장 최고점이었던 3월9일 기준 1430달러와 비교하면 한차례 급락을 거친 이후 소폭 반등세를 유지하며 숨 고르기에 들어간 형국이다.
국제유가는 3월13일 브렌트유(Brent) 기준 배럴당 103.14달러로 약 10달러, 나프타는 C&F Japan 기준 톤당 1060달러로 약 264달러 오른 가운데 아시아 SM 시장도 크게 폭등했다.
에너지 시장의 강세와 업스트림 원료 비용의 상승이 시장을 뒷받침하면서 SM 가격이 가파르게 상승했다. 중동의 지속적인 긴장 상태로 인해 국제 유가와 에너지 가격이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으며, 이는 밸류체인 전반의 생산 원가 상승을 견인하고 있다. 시장 관계자들은 또한 주요 해상 운송로 및 에너지 공급망의 잠재적 차질에 대한 우려를 표하고 있으며, 이러한 점이 상승세에 힘을 보태고 있다. 한편, 수급이 타이트한 균형을 유지하고 강한 다운스트림 수요 또한 가격을 지지하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원료 벤젠(Benzene) 또한 3월13일 기준 FOB Korea가 1075달러로 110달러 상승했다.
3월초 중동 분쟁이 격화된 이후, SM 가격은 업스트림 에너지 비용 상승, 공급 우려, 그리고 해상 운송로 및 원료 흐름을 둘러싼 지속적인 불확실성으로 인해 톤당 약 350-380달러 급등했다.
유럽은 3월13일 기준 FOB Rotterdam 기준 톤당 1485달러로 85달러 상승했고, 미국은 FOB US Gulf 파운드당 62.15센트로 톤당 약 1370달러를 형성하며 70달러 올랐다. FOB USG와 FOB Korea 간 스프레드가 톤당 50달러로 약 65달러나 줄어들었지만, 아직은 운송비 30-40달러를 상회하며 미국 수출이 가능한 수준으로 분석된다.
The Kuwait Styrene Company(TKSC)는 슈아이바(Shuaiba) 소재 SM 52만5000톤 플랜트를 3월8일 중동 긴장으로 인한 공급 차질로 인해 3월8일 FM(불가항력)을 선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