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일 에너지 협력 - 6월7일 국제 심포지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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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일 3국을 중심으로 석유 석탄과 같은 천연자원이 풍부한 만주 등 중국 동북지역에 발전소 등을 건설해 공동 사용하는 방안이 본격 모색된다. 산업자원부와 에너지경제연구원은 6월 7-8일 서울 광장동 쉐라톤워커힐호텔 컨벤션센터에서 일본 에너지경제연구소(IEEJ) 및 UN 아시아태평양경제사회이사회(ESCAP) 등과 공동으로 '제1차 동북아 에너지협력 국제심포지엄'을 열어 포괄적인 에너지분야 협력 방안을 논의한다고 6월6일 발표했다. 심포지엄에서는 동북아 각국의 에너지 수요 및 공급 현황과 에너지 협력에 대한 각국의 입장, 에너지 안보와 동북아 석유시장, 동북아 에너지 협력증진 방안을 중심으로 각국 전문가들 사이에 폭넓은 토론이 진행될 예정이다. <Chemical Daily News 2001/06/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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