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pylene, 톤당 380달러로 약세
Propylene 가격이 5월 현재 다소 상승하고 있으나 실물경기보다는 기대심리에 많이 의존하고 있어 하락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프로필렌의 내수가격은 2000년 1/4분기에 톤당 390달러, 2/4분기에 525달러, 3/4분기에 490달러, 4/4분기에 495달러를 기록했다. 2001년 들어서는 가격이 많이 하락해 1/4분기 407달러에서 2/4분기에는 380달러까지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프로필렌 가격은 울산단지에서는 판매축과 공급축이 분기별로 Negotiation을 통해 결정하며, 울산 이외 지역에서 공급받는 가격은 5달러 정도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2001년 5월 수급구조가 다소 호전돼 가격이 상승하고 있으나 실제 거래량은 많지 않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5월 현재 스파트가격은 420-430달러 정도이다. 국제가격은 2001년 들어 한때 320달러까지 하락했으나 수급구조가 다소 타이해진 관계로 현재는 385달러까지 상승한 상태이다. 싱가폴의 Exxon Mobil 플랜트 가동과 말레이지아 Petronas의 30만톤 플랜트가 상업생산에 들어가 공급이 다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중국의 PP 공장가동률이 줄어들어 PP 수요가 감소하고 있어 앞으로의 전망이 그다지 밝은 편은 아니다. 다만, 원료인 Napta 가격이 높아 가격하락에는 어느 정도 한계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그러나 Exxon Mobil 공급물량이 중국으로 유입될 것으로 예상되며, 중동의 Ethane 가스를 원료로 하는 올레핀 공장의 증설 등으로 세계적으로 공급물량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Exxon Mobil 플랜트는 NCC에서 다운스트림인 폴리올레핀 공장까지 수직계열화를 이루고 있으며, Petronas 플랜트는 Propane Dehydrogenation 공법을 사용하고 있다. 전체적으로 올레핀 시장이 2000년에 비해 약세를 보이고 있으며 유도품 시장도 비슷한 상황에 있다. <Chemical Daily News 2001/06/12> |
한줄의견
관련뉴스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
[환경] IMF, 탄소세 톤당 75달러 부과하라! | 2019-10-11 | ||
[환경] 탄소배출권, 톤당 3만원 모의거래 | 2010-07-08 | ||
[환경] 일본, 환경세 톤당 2400엔 확정 | 2005-11-28 | ||
[배터리] 구리가격 톤당 4018달러 “사상최고” | 2005-10-24 |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
[올레핀] Propylene Oxide | 2008-04-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