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석유화학 퇴출 가능성
산업은행 등 채권단은 현대석유화학에 대해 7월 만기회사채 800억원 상당을 신속 인수해주는 조건으로 외자유치나 SM(Styrene Monomer) 공장 3자매각 등 자구노력을 가시화해줄 것을 요구키로 했다. 채권단은 6월12일 산업은행에서 채권금융기관협의회를 열고 7월 하이닉스반도체, 현대석유화학, 쌍용양회, 성신양회 등 4개 기업 만기회사채 5770억원 중 4616억원을 신속인수키로 결정했다. 만기회사채는 하이닉스반도체 3600억원(신속인수 2880억원), 현대석유화학 1000억원(800억원), 쌍용양회 870억원(696억원), 성신양회 300억원(240억원) 등이다. 채권단은 현대석유화학의 자구노력에 가시적 성과가 나타나지 않으면 7월에는 만기회사채를 신속 인수해주지 않을 방침이다. 채권단은 현대석유화학은 하이닉스반도체 쌍용양회 성신양회 등 나머지에 비해 자구노력이 미진하다고 판단해 철저한 자구노력을 요구키로 했다. <Chmical Daily News 2001/06/14> |
한줄의견
관련뉴스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
[전자소재] 삼성D, BOE 퇴출을 기대한다! | 2025-08-13 | ||
[환경] PFAS, 글로벌 퇴출 본격화된다! | 2024-02-29 |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
[석유화학] 용제, LG·이수에 SK 합류 MEK는 퇴출을 본격화한다! | 2024-03-08 | ||
[석탄화학] 석탄, 탄소중립과 함께 “퇴출” | 2024-02-02 | ||
[환경] 플래스틱 규제①, 중국, 플래스틱 퇴출 본격화 생분해성 수지 투자 확대한다! | 2023-01-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