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양행, YH1885 해외 임상1상 8월 마무리
유한양행이 개발한 신 위궤양 치료제의 해외 임상1상이 8월께 끝날 전망이다. 유한양행은 SmithKline Beecham을 통해 진행중인 YH1885의 해외 1상실험이 8월께 끝나고 곧 2단계 임상에 들어가며, 국내에서는 3월부터 2단계 임상을 진행중이라고 밝혔다. YH1885는 유한양행이 개발한 신 위궤양 치료제로 2000년부터 국내외에서 임상실험에 들어갔었다. 유한양행은 스미스클라인비첨으로부터 3단계 임상과정에서 총 1억달러 가량을 받고 상품화한 후 매출액의 10%선을 로열티로 받기로 2000년 계약했으며, 2001년 들어서는 YH1885의 유도체에 대해 일본에서 특허를 취득한 바 있다. 유한양행은 국내임상이 해외임상에 비해 다소 빨리 끝날 수 있어 3단계 임상후 상품화 시기는 2002년말 또는 2003년초가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Chemical Daily News 2001/07/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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