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생명공학주 하락세 전환
7월16일 뉴욕증시에서 생명공학 관련주들은 지난 주말의 강세를 접고 하락세로 돌아섰다. 아멕스 바이오테크놀로지 지수는 전장에 비해 6.7% 하락했으며, 나스닥 바이오테크놀로지 지수도 5.5% 내린채 장을 마쳤다. 메릴린치 바이오테크 지수도 3.7% 떨어졌다. 로버트슨 스티븐스 증권사가 투자등급을 기존의 '시장 수익률 상회'에서 '시장 평균 수익률'로 하향 조정한 치론은 6.45% 하락한 43.64달러를 기록해 생명공학주들의 하락세를 주도했다. 휴먼 게놈 사이언스는 10.6%, 밀레니엄 파머슈티컬스는 6.9%, 길리드 사이언스는 12.6%씩 하락했다. 반면, 경제전문지 배런스가 최근호에서 긍정적인 보도를 한 코바스 인터내셔널과 바이오트랜스플랜트는 각각 5.9%, 15.1%씩 올랐다. 한편, Pharmacia가 8.6% 하락하는 등 제약업종들도 약세를 보였다. 아멕스 파머슈티컬 지수는 0.6% 하락한 채 거래를 마쳤다. <Chemical Daily News 2001/07/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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