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 설비투자 길 확대
에너지 지원사업에 대한 정부의 대출금리가 대폭 인하됨에 따라 에너지 시설 및 설비에 대한 투자가 더욱 촉진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산업자원부는 2001년 들어 시장금리의 하락추세를 반영해 에너지절약시설 설치, 지역냉난방 공급, 국내외 유전개발 및 대체에너지 보급 등 에너지 자원사업에 할당된 1조513억원에 대한 대출금리를 대폭 인하했다. 산자부는 2001년 에너지 및 자원사업 특별회계 융자금 중 현재 7.5% 대출금리로 지원되는 LNG 공급기반 구축, 도시가스 공급배관건설, 농어촌전화사업, 집단에너지공급, 주택단열개수, 석·골재산업 지원사업 등 6개 사업(4649억원)의 대출금리를 6.5%로 크게 인하했다. 또 5.5% 대출금리로 지원되는 국내외 유전개발, 에너지절약시설 설치, 대체에너지 보급, 해외 광물자원개발, 대체산업 창업지원, 도시가스 시설개선 및 가스검사시설 개선사업 등 9개 사업(5864억원)은 대출금리를 5.25%로 인하했다. 그래프,도표:<에너지 및 자원사업 특별회계 융자사업 현황(2001)> <에너지 및 자원사업 특별회계 융자사업 현황(2001)> <Chemical Daily News 2001/08/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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