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산균 발효유(요구르트)에 기능성을 첨가해도 위궤양이나 위염 등 위질환을 치료하기는 힘들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MD저널 8월호에 따르면, 유명 식품회사들이 헬리코박터균 증식 억제효과가 있다는 광고문구를 내세워 기능성 유산균 발효유 음료를 앞다퉈 내놓았지만 실제로는 헬리코박터균 퇴치나 위장질환 치료 효과를 기대하기 어려운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위산에서도 생존력이 강한 헬리코박터균을 퇴치하려면 테트라사이클린, 아목시실린, 클라리스로마이신, 시메티딘 등의 항생제와 위점막 보호제를 함께 사용해야 하나 곧바로 내성이 생기는 등 부작용이 뒤따라 완전한 퇴치법이 되지 못한다는 것이다. 아울러 항생제로도 잘 죽지 않는 헬리코박터균을 기능성 유산균 발효유 음료로 억제할 수 있다는 일부 광고 내용을 대부분의 내과 전문의들은 부정적으로 보고 있으며, 기능성 유산균 발효유에 의존하다 위장 질환이 악화돼 오히려 치료시기를 놓칠 수도 있다고 지적했다. 1982년 오스트레일리아의 의사 워렌과 마샬에 의해 처음 발견된 헬리코박터균은 일반세균이 생존할 수 없는 위속에서 기생하는 세균으로 1994년 세계보건기구에 의해 위암 발암인자로 규정됐다. MD저널은 전국의 유명 의대 교수 등 의사 108명이 편집위원과 편집자문위원으로 참여해 만드는 건강 전문잡지이다. <Chemical Daily News 2001/08/13> |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
[식품소재] 유산균, 식물성 원료 개발 | 2023-08-21 | ||
[식품소재] DuPont, 식품용 유산균 채용 확대 | 2016-11-22 | ||
[식품소재] 칼피스, 유산균 기억력 개선 입증 | 2013-04-23 | ||
[제약] 바이오니아, 모유 유산균 항당뇨효과 특허 | 2006-11-30 |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
[퍼스널케어] 유산균, 구강관리용 상업화 시도 | 2018-12-14 |
수탁사 | 수탁 업무 및 목적 | 보유 및 이용기간 |
---|---|---|
미래 이포스트 | 상품 배송 | 서비스 목적 달성시 또는 관계법령에 따른 보존기한까지 |
LG U+ | 구독 신청에 필요한 신용카드, 현금결제 등의 결제 대행 | |
홈페이지코리아 | 전산시스템 운영 및 유지보수 |
수집하는 개인정보 항목 |
성명, 회사명, 부서, 직위, 전화번호, 핸드폰번호, 팩스, 이메일, 홈페이지주소 자동수집항목 : 서비스 이용기록, 접속 로그, 쿠키, 접속 IP 정보 |
---|---|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목적 |
켐로커스는 수집한 개인정보를 다음의 목적을 위해 활용합니다. (1) 성명, 회사명 - 회원제 서비스 이용에 따른 회원식별, 불량 회원의 부정 이용 방지를 위함 (2) 부서명/직위 : 회원의 서비스 이용에 대한 통계 및 마케팅에 활용 (3) 이메일, 홈페이지 주소, 팩스, 전화번호, 휴대폰번호 - 서비스 이용 후 계약이행에 대한 내용 제공, 결제 진행사항 통보, 영수증 및 청구서 송부, 불만처리 등을 위함 |
개인정보의 보유 및 이용기간 |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목적이 달성된 후 지체없이 파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