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 2일째 하락 - Dubai유 24.25달러
국제유가가 이틀 연속 하락세를 보였다.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8월16일(현지시각) 현지에서 거래된 두바이유 9월 인도분 가격은 배럴당 24.25달러로 전날보다 0.20달러 하락했다. 북해산 브렌트유는 배럴당 0.13달러 하락한 25.55달러에 거래됐고, 서부 텍사스중질유(WTI)도 0.11달러 하락한 27.39달러를 기록했다. 9월물 미국 휘발유 가격은 갤런당 1.78센트 하락한 77.45센트를 기록했으며, 9월물 난방유도 갤런당 0.37센트 하락한 74.15센트에 장을 마감했다. 8월15일 11% 급등했던 천연가스는 16일 소폭 하락세로 돌아서 9월물 가격이 100만 영국열역학 단위당 10.8센트 하락한 3.36달러에 거래됐다. 석유공사는 국제 석유시장이 조정국면에 접어들고, 미국 휘발유 가격이 약세를 보이면서 유가가 소폭 하락했다고 분석했다. <Chemical Daily News 2001/08/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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