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지놈 정보 공급과 관련한 용역 서비스 전문기업인 미국 셀레라 지노믹스가 수익모델을 확대해 신약 및 진단의약품 개발사업에 나섰다. 셀레라 지노믹스는 진단의약품 개발을 목표로 셀레라 다이애그노스틱스를 세운데 이어 최근 바이오 제약회사인 액시스 파마슈티칼을 인수키로 하고 마무리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액시스는 다량의 화합물과 대용량 고속 약효검색 기술, 구조생물학, 동물실험 기술 등을 활용해 신약을 개발하는 회사로 머크, 아벤티스파마, 바이엘 등 다국적 제약회사와 연구개발 제휴를 맺고 있다. 특히, 최근 2년간 신생혈관과 에스트로젠 수용체 조절, 세포자살 등 항암물질 관련 분야에 연구 초점을 맞춰오고 있다. 1998년 설립 이후 인간과 생쥐의 지놈염기서열을 규명하는 등 세계 최고수준의 지놈정보 생산·분석 능력을 확보한 셀레라는 액시스 인수를 계기로 차세대 진단의약품 및 치료제 개발 분야로까지 사업영역을 확대키로 했다. 셀레라는 지금까지 온라인 지놈정보 제공사업, 제약사 용역서비스 사업 등에 치중해 왔다. 셀레라의 신약 개발사업 진출에 대해 국내 바이오 전문 애널리스트들은 매출 증대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내 지노믹스 벤처 기업들이 참고해야 할 대목이라고 지적하고 있다. SK증권은 셀레라가 지놈서열 정보 등을 통해 수익모델을 만들려고 했지만 한계를 드러냈으며, 국내 관련 벤처들도 좀더 빠르고 정확하게 신약타겟을 발굴하는 분야에 관심을 가져야 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셀레라는 2001년 6월말 결산에서 2000년 4270만달러에 비해 100% 이상 증가한 8940만달러(1100억여원)의 매출을 기록했으며 1억8620만달러의 손실을 기록했다. 2002년 6월 결산에서는 40-50% 매출 성장과 2억2000만달러 연구개발 투자를 전망하고 있다. <Chemical Daily News 2001/08/28> |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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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특허] LG연구소, 자체 수익모델 개발 주력 | 2001-08-22 | ||
[제약] 셀레라, 제약회사 액시스 매입 | 2001-06-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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