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폐가전 재활용센터 설립
LG전자가 경남 함안 칠서 산업단지에 연간 24만대의 폐가전 제품을 분해·재활용할 수 있는 '폐가전 리싸이클링 센터'를 준공했다. 리싸이클링 센터는 2000년 5월부터 250억원을 투입해 완공됐으며 부산, 대구, 울산 등에서 발생하는 냉장고, 에어컨, 세탁기 등을 자동으로 분해하거나 파쇄·선별하는 최첨단 시설을 갖추고 있다. LG전자는 8월29일 김명자 환경부 장관을 비롯한 각계 인사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폐가전 리싸이클링 센터 준공식을 열었다. 리싸이클링 센터는 연간 24만대의 폐가전 제품을 처리하면서 철, 알루미늄 등 금속류 1만2000톤, 플래스틱류 4000톤 등으로 환원시켜 재사용할 수 있다. 또 지구 온난화의 주된 요인인 프레온 가스(CFC)의 누출을 방지하는 시설도 갖추고 있다. <Chemical Daily News 2001/08/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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