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동바이오텍, 비만치료 탁월 운동복 개발
국내 벤처기업이 비만치료에 탁월한 신소재 물질을 함유한 원단으로 제작한 기능성 운동복을 개발해 화제다. 대동바이오텍(대표 박성태)은 경북대학교 물질화학연구소와 공동으로 기존 체육복이나 땀복보다 지방분해 효과가 20-30% 뛰어난 기능성 운동복을 개발해 특허 출원하고 판매에 나섰다고 밝혔다. 운동복은 체지방 제거와 체내 노폐물 제거에 우수한 효능을 발휘하는 페그마타이트를 주성분으로 제작됐다. 운동으로 높아진 체온을 통해 원적외선을 발생하게 해 신진대사를 원활히 하고 지방에너지 소비를 극대화 한 것이 특징이다. 임상실험 결과 60일동안 30분 정도의 가벼운 조깅만 해도 평균 체중이 5㎏ 줄었다고 밝혔다. 페그마타이트는 무수규산, 산화 나트륨 등을 주성분으로 해 인체 및 생물체에 필요한 산화칼슘, 칼륨, 마그네슘 등의 무기물 및 미네랄과 인체에 필수적인 약리작용을 하는 특수성분인 게르마늄, 홀뮴, 셀레늄, 세륨, 나트륨, 칼슘, 칼륨, 마그네슘, 규소 등이 함유돼 있다. 이에 따라 항균·항곰팡이력이 뛰어나 세균증식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으며 소재 자체에 방취·소취 효과가 있어 약한 땀냄새부터 강한 체취까지 소멸시켜 자주 빨지 않아도 장기간 사용할 수 있다. (053)652-7151 <Chemical Daily News 2001/08/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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