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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5년 안에 인공위성을 이용해 초고속으로 동영상이 송·수신되는 통신시스템이 개발되고, 10년 안에 개인용 로봇이 개발될 전망이다. 산업자원부는 중기 거점기술 개발사업 9개 과제와 차세대 신기술 개발사업 7개 과제를 2001년도 지원대상 과제로 확정하고, 사업계획서 및 사업자를 공모하고 있다. 중기 거점기술 개발사업은 주력산업의 구조 고도화 및 고부가가치화를 위한 핵심 복합기술을 일괄 개발하는 사업으로 4-5년(1-2단계)에 걸쳐 과제당 평균 100억원 정도를 지원할 방침이다. 차세대 신기술 개발사업은 지식기반 신산업 창출을 위한 미래 유망 핵심기술 및 제품군을 개발하는 사업으로 6-10년에 걸쳐 기술기반 탐색 연구, 응용기술 개발, 실용화기술 개발 등 3단계로 구분해 추진되며, 과제당 평균 200억원 정도가 지원된다. 특히, 신규 선정되는 과제에는 단백질제품 분야의 「차세대 식물체를 이용한 고부가가치 단백질 생산기술 개발」, 광섬유 분야의 「플래스틱 광섬유에 관한 기술 개발」, 로봇 분야의 「차세대 로봇 기반기술 개발」 등이 선정됐다. 표, 그래프 : | 국내 신소재 산업의 장·단기 유망품목 | 정밀 분자제어 기술 개발 투자계획 | 산업용 섬유 개발 투자계획 | 인간유전체 관련 국내 연구인력 현황 | 나도기술의 국제경쟁 실태비교 | 생명공학 연구개발 투자현황 | 신소재 및 나노기술개발 투자현황 및 관련정책 특징 | <화학저널 2001/9/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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