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모직, 화학·소재 주력 - 학생복사업 매각
제일모직은 화학과 정보통신소재 사업에 집중하기 위해 "아이비클럽"을 포함한 학생복사업 전체를 대원에 매각키로 했다고 9월13일 밝혔다. 대원은 부산에 본사를 둔 소모방과 건설업을 영위하는 기업으로 제일모직에 직물류를 납품해왔다. 양측은 현재 진행중인 실사작업이 끝나면 매매 가격을 확정할 방침이다. 제일모직은 학생복사업은 차세대사업으로 육성하고 있는 화학과 정보통신소재 사업과 연관이 없고 매출도 전체의 1.5%에 불과해 매각키로 했다. 제일모직은 학생복사업에서 2000년 314억원, 2001년 상반기에 141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1995년부터 정보통신소재 사업에 진출한 제일모직은 2005년까지 1800억원을 집중투자해 전체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을 2001년 4.7%(900억원)에서 2005년 15.0%(4500억원)로 끌어올릴 계획이다. 제일모직은 현재 CMP슬러리 2차전지 용전해액, EMS(전자파차폐제) 등을 생산하고 있다. <Chemical Daily News 2001/09/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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