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학경기 호조세 계속되는가!
1994년이 마무리돼가는 현시점에서 1995년의 화학경기를 점쳐볼 필요성이 강력히 제기되고 있다. 올해의 화학경기는 우리의 당초 예상을 완전히 벗어나 최고의 호조를 보였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그것은 석유화학의 호황에 근거를 두고 있으나 석유화학의 호조는 곧바로 석유화학유도품 및 일반화학의 경기에 연결될 수 있다는 측면에서 전체적인 호조로 판단할 수 있는 것이다. 물론 석유화학의 호조만을 가지고 전체 화학산업이 호황을 누렸다고 단정할 수는 없을 것이다. 석유화학이 화학산업 경기를 주도하는 것은 사실이지만 화학산업 전부문에 걸쳐 큰 파급효과를 미치는 것은 아니기 때문이다. <화학경제 1994/1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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