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케미칼, 폐수처리시스템 NT마크 획득
SK케미칼은 미생물 배양기술을 이용한 폐수처리 시스템인 '스카이클린'(SKYCLEAN)을 개발, 산 업자원부 품질기술원으로부터 신기술 인증제도인 NT 마크를 획득했다고 9월26일 밝혔다. 3년여 연구끝에 개발한 스카이클린은 폐수처리 현장에서 활성오니를 직접 채취해 활성오니 성 장제와 영양 강화제를 투입한 뒤 15-20시간 배양시킨 후 다시 폐수처리장에 재투입함으로써 기 존 종균제의 단점인 미생물 활성에 필요한 소요시간을 없앤 신개념의 폐수처리 시스템이다. 스카이클린은 이미 국내와 오스트레일리아에서 특허 등록을 마쳤으며 미국, 유럽, 일본, 캐나 다, 동남아시아 국가에도 특허 출원이 완료된 상태이다. SK케미탈은 폐수처리문제로 애로를 느끼고 있는 공장의 폐수처리장을 비롯해 아파트나 빌딩의 오수처리장, 종말 하수처리장 등에 활발하게 사용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SK케미칼은 스카이클린 상표로 국내외 시장 공략에 나서고 있으며, 연간 2000대 가량 양산해 2 00억원의 매출을 거둘 계획이다. <Chemical Daily News 2001/09/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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