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 아시아 현물시장 상승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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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 아프가니스탄에 대해 테러보복 공격을 단행한 가운데 국제유가가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 다. 싱가폴 원유 현물시장에서 11월 인도분은 10월5일 뉴욕 상업거래소 최종거래가보다 배럴당 38 센트 오른 22.7달러에 최종 거래됐다. 싱가폴 원유 현물시장에서 11월 인도분 원유는 배럴당 22.61-22.85달러선에 거래됐다. 또 12월 물 인도분은 배럴당 36센트 오른 23.17달러에 마쳤으며 12월물은 23.12-23.23달러 선에서 거래 가 형성됐다. 이밖에 경질유와 저유황 원유 선물가는 미국 뉴욕상업거래소 시간외 거래에서 상승세를 나타냈 다. 런던 국제석유거래소(IPE)의 한 관계자는 "국제 원유가는 테러보복 공격에 따라 '예상대로 반 응'하고 있으나 아프카니스탄이 원유 생산국이 아니기 때문에 11월물 원유가는 23.25달러 선에 서 저지선이 형성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Chemical Daily News 2001/10/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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