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lyester 직물 수출 1996년 이후 감소세
국내 섬유업계의 주력 수출품목 가운데 하나인 Polyester 직물 수출이 1996년을 정점으로 지속 적인 감소추세를 보이고 있다. 한국섬유직물수출입조합에 따르면, Polyester 직물 수출을 집계한 결과 수출액이 1996년 총 43 억7638만달러를 기록해 1990년 이후 최대치를 기록한 이후 감소세가 이어지고 있다. 2001년 들어서도 1-8월 17억4483만달러로 전년동기대비 17.8%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남아프리카공화국 47.2%, 오스트레일리아 39%, 멕시코 30%, 터키 29.5% 등으로 큰폭의 감소세 를 보였고, 주력 수출시장인 미국, 홍콩, 아랍에미리트연합(UAE) 등에서도 20% 이상의 감소세 를 나타낸 것으로 집계됐다. 또 중국 12.5%, 사우디아라비아 11.1%, 인도네시아 2.2% 등으로 대부분의 시장에서 수출이 감 소했다. <Chemical Daily News 2001/10/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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