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광석재, 자동수평몰탈 시멘트 개발
자동수평몰탈(효광레미셀) 및 컬러자력수평몰탈 특수시멘트 제품이 국내에서 개발됐다. 효광석재(대표 박호규)는 공사현장에서 미장기능공이 없이 시멘트와 모래를 섞어 효광레미셀에 물만 부어 바닥에 부으면 스스로 미장이 마감되는 자동수평몰탈 시멘트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현재 각종 신축 보수·방수공사 현장에서 효광레미셀에 물만 부어 바닥에 부으면 스스로 평탄 한 면이 형성되는 자동수평몰탈을 개발해 국내시장은 물론 외국에서 이미 인증을 받았다. 효광레미셀(자동수평몰탈)은 평활도(퍼짐성)가 좋고 굳는 속도가 빨라 공사기간 단축 및 접착 력과 강도가 좋아 시공능률 향상과 공사비 절감, 유지보수비 절감을 가져올 수 있는 장점이 있 다. 울산병원, 현대중공업, KBS광주방송, 아시아자동차, 롯데칠성공장, APT 현장 등 다년간 납품 및 시공했다. 박호규 사장은 직접 연구자이면서 또 현장기능공으로 일을 하면서 연구개발 결과 효광레미셀( 자동수평몰탈)을 개발해 1998년 발명특허를 획득했으며 2001년에는 조달청 우수제품으로 선정 되기도 했다. 효광석재는 최근 중국 정부 관계자가 공장을 직접 방문하는 등 중국 현지 합작공장 설립을 추 진하고 있다. (062)671-8428 <Chemical Daily News 2001/10/18> |
한줄의견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