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 혼조세 - Dubai유 16.93달러
석유시장의 방향을 이끌만한 뚜렷한 지표가 나오지 못하면서 11월21일(현지시각) 국제유가가 혼조세를 보였다.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11월21일 현지에서 거래된 두바이유 가격은 배럴당 16.93달러로 전날 에 비해 0.15달러 상승했다. 또 북해산 브렌트유는 0.19달러 오른 18.96달러, 서부텍사스중질유(WTI)는 0.25달러 하락한 18 .20달러에 각각 거래됐다. 석유공사는 미국의 석유 재고가 당초 예상보다 적다는 미국석유협회의 발표는 유가 상승요인으 로 작용했으나, 러시아가 감산에 소극적인 입장을 보인 것은 하락요인으로 작용함으로써 시장 의 방향을 결정할 뚜렷한 지표의 부재로 국제유가가 혼조세를 보였다고 분석했다. <Chemical Daily News 2001/11/23> |
한줄의견
관련뉴스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
[국제유가] 국제유가, G2 갈등에 공급과잉 우려 겹쳐 “하락” | 2025-10-15 | ||
[석유화학] 나프타, 미‧중 갈등에 국제유가 하락 속 “약세” | 2025-10-15 | ||
[국제유가] 국제유가, 미국-중국 무역갈등 완화 “상승” | 2025-10-14 | ||
[국제유가] 국제유가, 미국-중국 갈등 “폭락” | 2025-10-13 | ||
[국제유가] 국제유가, OPEC+ 증산 전망 “하락” | 2025-10-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