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노신소재, 초미립분말 타이완 수출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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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노신소재(대표 박장우)는 최근 타이완기업들과 연간 300만달러의 초미립분말 수출계약과 함 께 1차선적분 20만달러를 타이완 중화영관(CPT)에 선적했다 나노미터(10억분의 1)크기의 초미립분말은 TV브라운관의 전자파차단 물질 및 컴퓨터 LCD액정 구동 전극 소재로 이용되는 것은 국내기업 대부분이 일본 등 선진국에서 수입하고 있다. 나노신소재은 미립분말 생산이 주로 입경이 큰 분말을 분쇄해 얻는 톱다운 방식과 달리 분자단 계에서 각종 화학적 반응을 거치며 성장·억제하는 방식으로 이뤄져 대내외의 호평을 받고 있 으며, 나노미터 크기의 초미립분말은 기존의 소재들이 갖지 못하는 새로운 물리적·화학적 특 성, 전기·자기적인 특성을 나타내 기술력에서 충분히 승산이 있다고 주장했다. 2002년 5월에는 공장을 청원 부강공단으로 확장 이전하고 유럽 생활소재 시장 및 일본 영상소 재 시장에 본격 진출할 계획이다. 나노신소재는 박장우 사장이 교수로 재직중이던 한밭대 신소재창업보육센터에 2000년 2월 설립 한 벤처기업이다. (042) 635-9982. <Chemical Daily News 2001/11/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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