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기원, 유럽환경마크 인증시험 실시
산업자원부는 섬유류의 환경마크 인증을 위한 시험분석 전담기구를 한국생산기술연구원에 설치 했다고 12월5일 밝혔다. 환경마크(Eco-label)는 유럽국가들이 제창한 환경규제로 섬유류가 유해물질을 포함하지 않았다 는 것을 표시하기 위한 것이다. 환경마크의 종류는 현재 독일표준협회 부속기구에서 제정한 딘 서트코(Din Certco), 에코텍스 스탠더드 등 20여개 종류에 달한다. 설치된 전담기구는 독일의 딘 서트코가 인증하고 한국생산기술연구원이 인증에 필요한 시험을 담당하는 체제이다. 산자부는 환경마크 획득에 필요한 시험이 국내에서도 가능해짐에 따라 인증에 걸리는 시간이 3 주 가량 줄어들고 비용도 30% 절감할 수 있어 유럽에 섬유제품을 수출하는데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Chemical Daily News 2001/12/06> |
한줄의견
관련뉴스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
[바이오화학] 생기원, 싱가폴과 바이오기술 개발 | 2013-10-23 | ||
[기술/특허] 생기원, 미국과 BTㆍNT 공동개발 | 2006-06-30 | ||
[농화학] 생기원, 축냉판식 냉동탑차 개발 | 2001-04-30 |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
[기술/특허] 생기원, 재활용 방습지 제조기술 개발 | 2000-10-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