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자부, 율촌 LNG복합발전소 2004년 완공
산업자원부는 한전과 현대에너지 사이에 맺은 율촌 액화천연가스(LNG) 복합발전소의 전력수급 계약 가운데 상업운전개시일을 당초 2002년 7월1일에서 2004년 7월1일로 2년 연장토록 인가했 다고 12월24일 밝혔다. 현대에너지가 1996년 10월 발전사업 인가를 받아 전남 광양 율촌공단안에 500MW급 발전소를 짓 는 작업을 추진하다 2000년 말 유동성문제로 중단된 뒤 미국의 에너지회사인 미란트가 현대에 너지를 인수한데 따른 것이다. 미란트는 11월 현대에너지 지분 100%(150억원)를 인수키로 주식 양수도계약을 맺은 뒤 12월21 일 주식 매입대금을 현대측에 입급, 지분 인수를 완료했다. <Chemical Daily News 2001/12/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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