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철, 생명공학부문 진출 적극추진
포항제철이 생명공학 분야 진출을 적극 추진한다. 포철은 1월2일 중장기 전략사업 가운데 하나인 생명공학부문 진출을 위해 미국에 '바이오사업 추진반'을 신설, 중점 투자분야 선정 및 투자전략 수립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포철은 총 6명의 전문가들로 구성된 사업 추진반이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에 신설됐으며, 사 업추진반은 포항공대가 가진 연구력을 기반으로 미래 유망분야의 산업화 추진을 검토하게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포항공대는 2001년 11월 생명공학센터를 착공, 2003년 완공할 계획 아래 총 320억원을 투자해 박사급 이상 90명을 비롯해 총 130명의 연구인력을 확보했다. 포철은 주력인 철강산업 외에 미래 핵심사업으로 신소재, 정보통신, 생명공학 분야를 중장기 3 대 전략 과제로 추진하고 있으며, 포항공대의 연구력과 포철의 산업화능력 등을 바탕으로 생명 공학 분야 진입전략을 마련하고 있다. <Chemical Daily News 2002/0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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