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화제약, 157억원에 국제화재 인수
근화제약이 국제화재를 157억원에 인수키로 하고 국제화재 사장에 강태흥 IMI코리아 사장을 내 정했다. 공적자금관리위원회는 1월7일 19차 회의를 열고 국제화재를 157억원에 근화제약에 매각하는 방 안을 승인했다. 이에 따라 예금보험공사와 근화제약은 1월8일 국제화재 매각 본 계약을 맺었다 . 본계약을 맺으면 국제화재 자본금은 100% 감자된 후 예금보험공사의 출자가 뒤따를 예정이다. 근화제약은 국제화재 사장으로 강태흥 IMI코리아 사장을 영입했다. 강태흠 사장은 삼성화재 상 무 출신이다. 근화제약은 3월말까지 국제화재의 지급여력비율을 100% 이상으로 끌어올리고 2002년 말까지 자 본금을 300억원으로 확충해야 한다. 또 국제화재 지분율을 30% 이상으로 유지해야 하며, 앞으로 3년간 예금보험공사가 추천하는 인 사를 감사로 임명해야 한다. 한편, 공자위는 국제화재매각을 승인하며 기존 대주주와 경영진의 책임을 철저히 규명해 책임 이 있으면에 상응하는 손해배상을 청구하도록 결의했다. <Chemical Daily News 2002/01/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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