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DP, "패널-전자 제휴만이 살길"
PDP 산업에서 최근 나타나고 있는 전략의 큰 흐름 중 하나는 기업간 제휴로 나타나고 있다. 기술개발을 통한 원가경쟁력 확보, 시장의 조기 활성화, 안정적인 판로 구축을 위해 PDP 패널기업 또는 PDP 패널기업과 글로벌 전자기업의 전략적 제휴가 1990년대 후반부터 활발히 전개되고 있다. 특히, 활발한 기술제휴로 시너지 효과를 창출함으로써 기술의 안정화를 촉진시키고, 생산분야를 통합하여 투자위험 분산, 생산효율 증가 및 원가절감을 모색하려는 전략이 시장 도입기에 중요하게 부각되고 있다. PDP패널 생산자 제휴 중 가장 대표적인 사례는 1999년 설립된 FHP로 당시 선두를 달리던 Fujitsu는 차세대 제품 개발을 앞당기고 공정기술 개선을 통해 저렴한 원가를 달성할 목적으로 Hitachi와 통합회사를 설립했다. 미국 Plasmaco 인수를 통해 DC(직류전류)방식 PDP에서 시장의 주류인 AC(교류전류)방식 PDP로 신속히 개발방향을 전환할 수 있었던 Matsushita는 이 외에도 PDP 후면 패널을 생산하는 Toray와 합작회사를 설립했다. <Chemical Daily News 2002/03/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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