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작물 재배 인디아·브라질 확산
유전자변형(GM) 작물 경작이 개발도상국을 중심으로 확산되고 있다. 인디아 정부가 GM면화의 대규모 경작을 3월26일 승인했으며, 브라질도 머지않아 GM콩에 대한 생산을 승인할 예정이다. 인디아 정부는 GM면화가 병충해 피해를 막아 생산량을 현재보다 2배 이상 증가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 인디아는 중국과 미국에 이은 세계 제 3위의 면화 생산국으로 연간 520만톤을 생산하고 있다. GM면화의 종자는 미국의 생명과학기업인 Monsanto와의 합작회사 형태인 인디아의 마히코가 배양 공급할 것으로 알려졌다. 인도 정부는 GM겨자, 콩, 옥수수 등 식용식물에 대한 재배에는 좀더 신중히 고려한 후 재배를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브라질 의회에서 승인 움직임을 보이고 있는 GM콩은 면화와는 달리 식용 작물이기 때문에 인체에 미치는 악영향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높다. <Chemical Daily News 2002/03/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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