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그룹은 생명과학을 앞으로 50년 동안 집중할 주력사업으로 정하고 투자를 대폭 확대키로 결정했다. 4월8일 창립 49주년을 맞은 SK그룹은 직물사업으로 출발한 SK가 석유화학, 정보통신사업에 진출해 그룹 성장의 기반을 다졌으며, 생명과학을 20세기 정보통신에 이어 21세기 유망산업으로 인식하고 그룹의 신규 성장축으로 집중 육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생명과학은 SK가 향후 50년 동안 미래성장 사업으로 설정해 추진하고 있는 중국사업, 자동차 관련사업, 제3의 비즈니스모델 중 가장 역점을 두고 추진하고 있는 신규사업이다. SK그룹은 이를 위해 SK를 중심으로 향후 5년 동안 생명과학분야에 매년 1000억원 이상을 집중 투자하기로 했다. 생명과학에 대한 투자는 장기적인 안목에 따라 실시되며, 사업 진척정도에 따라서는 연간 2000억원 이상을 투자할 방침이다. 연구인력도 대폭 확충키로 했다. 현재 미국과 대덕에서 활동중인 50여명의 생명과학 연구인력을 2005년까지 500명 내외로 늘려 10배 이상 확충키로 했다. 특히, 연구인력 중 20%에 해당하는 100여명은 박사급 인력으로 채우기로 했다. SK의 생명과학 사업은 의약분야를 중심으로 추진되며 중국을 사업 전진기지로 활용할 계획이다. SK그룹의 생명과학 사업은 SK와 SK케미칼이 연구개발을 맡고 있으며, SK제약이 생산과 마케팅활동을 맡아왔다. SK는 생명과학 분야가 워낙 광범위한 만큼 당분간 계열사의 자체계획에 따라 신물질과 비즈니스 모델을 개발하는 데 주력할 계획이다. 한편, 4월8일 창립 49주년을 맞은 SK그룹은 과거 50여년은 일단 성공적인 길을 걸어왔다고 평가하고 있다. 1953년 직물공장(선경직물)으로 출발한 SK는 1980년 유공을 인수함으로써 석유화학으로 수직계열화를 이뤘고, 1990년대에는 한국이동통신(SK텔레콤)을 인수해 정보통신사업에 진출해 그룹 성장의 기반을 다졌다. <Chemical Daily News 2002/04/10> |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
[환경] 아시아, 환경산업 육성은 절대명제 | 2005-07-18 | ||
[환경] 환경산업 육성은 소프트 정비부터… | 2005-05-02 | ||
[제약] 생명공학사업 육성은 M&A가 최선 | 2003-11-04 |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
[인사/행사] “Bio산업 육성은 절대적 명제” | 2001-01-15 |
수탁사 | 수탁 업무 및 목적 | 보유 및 이용기간 |
---|---|---|
미래 이포스트 | 상품 배송 | 서비스 목적 달성시 또는 관계법령에 따른 보존기한까지 |
LG U+ | 구독 신청에 필요한 신용카드, 현금결제 등의 결제 대행 | |
홈페이지코리아 | 전산시스템 운영 및 유지보수 |
수집하는 개인정보 항목 |
성명, 회사명, 부서, 직위, 전화번호, 핸드폰번호, 팩스, 이메일, 홈페이지주소 자동수집항목 : 서비스 이용기록, 접속 로그, 쿠키, 접속 IP 정보 |
---|---|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목적 |
켐로커스는 수집한 개인정보를 다음의 목적을 위해 활용합니다. (1) 성명, 회사명 - 회원제 서비스 이용에 따른 회원식별, 불량 회원의 부정 이용 방지를 위함 (2) 부서명/직위 : 회원의 서비스 이용에 대한 통계 및 마케팅에 활용 (3) 이메일, 홈페이지 주소, 팩스, 전화번호, 휴대폰번호 - 서비스 이용 후 계약이행에 대한 내용 제공, 결제 진행사항 통보, 영수증 및 청구서 송부, 불만처리 등을 위함 |
개인정보의 보유 및 이용기간 |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목적이 달성된 후 지체없이 파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