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luene, 수출가격 25달러 급등
Toluene 가격도 5월17일 FOB Korea 기준 톤당 300-305달러로 25달러 급등했다. 아시아 톨루엔 시장은 원유 및 나프타 가격이 강세를 지속하고 일본 및 한국 수요가 되살아나면서 강세로 전환됐는데, 한국에서는 휘발유 Blending용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메이저 톨루엔 공급기업들은 FOB Korea 기준 톤당 310달러를 요구하고 있으나, 수요기업들은 305달러를 제시하고 있다. 중국의 톨루엔 가격은 ex-Tank 기준 톤당 3200元 수준에 형성돼 있는데, 재고가 4만5000톤을 넘어 약세를 보이고 있다. 중국의 수요기업들은 6월 구매가격으로 CFR China 310달러 또는 FOB Korea 290달러를 제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따라서 6월 초순 가격은 FOB Korea 290-300달러에 형성될 가능성이 높게 나타나고 있다. 그러나 동남아 가격은 강세를 보여 6월 초순 운송물량 1000톤을 CFR Batangas 기준 톤당 335-340달러에 오퍼했으며, 일부에서는 CFR Indonesia 기준 330달러를 요구하고 있다. 무역상들도 6월 초순 거래물량 3000톤 가격으로 CFR SE Asia 330달러를 제시하고 있다. 미국의 톨루엔 가격은 FOB US Gulf 기준 갤런당 93.00-97.00센트로 톤당 284달러를 형성해 변함이 없었다. 다만, 벤젠 가격이 초강세로 돌아섬에 따라 일정부분 영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Chemical Daily News 2002/05/22> |
한줄의견
관련뉴스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
[폴리머] PVC, 수출가격 상승했으나… | 2025-07-01 | ||
[배터리] 양극재, 수출가격 반등 성공했다! | 2023-02-21 | ||
[폴리머] PVC, 인디아 수출가격 인상 경쟁 | 2021-08-17 | ||
[폴리머] PVC, 인디아 수출가격 인상 “광풍” | 2021-04-20 | ||
[에너지정책] 화학제품, 수출가격 하락세 둔화 | 2020-12-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