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청, 코리아나 EGF 화장품 원료 사용승인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코리아나화장품의 상피세포성장인자(EGF)에 대해 화장품 원료로 사용할 수 있도록 승인했다. 식약청은 코리아나의 EGF에 대한 독성시험과 피부자극 시험결과, 안전성에 문제가 없는 것으로 입증돼 화장품 원료로 사용할 수 있도록 허가했다. 코리아나의 EGF는 대웅제약이 개발해 2001년 5월말 신약으로 승인받은 당뇨성 족부궤양치료제 EGF를 화장품 원료로 만든 것으로, 코리아나는 대웅제약으로부터 독점 공급받는다. EGF는 상처를 흉터없이 자연적으로 아물게 하는 작용을 하는 단백질 성분으로 피부재생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코리아나는 EGF가 함유된 고급 화장품을 개발, 2002년 안으로 시판할 계획이다. <Chemical Daily News 2002/05/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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