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자부, 해외플랜트 타당성조사 15억원 지원
산업자원부는 삼성물산 등 7사의 9개 해외플랜트 수주 프로젝트에 대해 타당성 조사비용 15억원을 지원하기로 했다고 6월7일 밝혔다. 이에 따라 정부와 엔지니어링업계가 공동으로 해외플랜트 프로젝트의 타당성 조사를 실시하게 되며 투입비용은 정부와 민간기업이 50%씩 상호 부담하게 된다. 산자부는 타당성조사에 비용의 절반을 정부가 부담함에 따라 국내기업의 플랜트 수주활동이 활기를 띠게 될 것으로 보고 하반기에도 타당성조사 지원사업을 시행할 예정이다. 국내 엔지니어링·건설기업들은 2002년 들어 해외플랜트 수주액이 5월까지 41억9000만달러로 집계됐는데 전년동기대비 28.9% 늘어난 것이다. <Chemical Daily News 2002/06/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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