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CO2 거래시장 본궤도 올라
영국정부가 2002년 4월 개설한 이산화탄소 등 지구온난화 가스 배출권 거래시장이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日本經濟新聞에 따르면, 영국의 지구온난화 가스 거래시장 참여기업은 당초 34사에서 갈수록 늘어 최고 약 5000사에 이를 전망이다. 이에 따라 거래규모도 확대되고 있어 시장원리를 활용해 국가 전체의 지구온난화가스 배출량을 줄이려는 세계 최초의 시도가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된다. 지구온난화가스 거래가격은 최저 거래단위인 이산화탄소 톤당(탄소환산) 5파운드65펜스 전후에서 움직이고 있다. 또 1건당 5000-1만톤 규모의 거래가 주로 이뤄지고 있다. 일본과 미국, 유럽기업 사이에 이뤄지는 실거래가격(톤당 5-10달러)과 비슷한 수준이다. 현재까지 거래에 큰 혼란은 없으며 거래원칙도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Chemical Daily News 2002/06/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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