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솔포렘(대표 유명근)이 2년간 210억원을 투자해 국내 생산설비를 확충하고 7월에는 오스트레일리아에 원목가공 합작법인을 세우기로 하는 등 공격적인 경영에 나섰다. 앞으로 5년 동안 강화마루에 주력하기 위해 2002년 60억원, 2003년 150억원을 투자하고, 자본금을 50%로 줄여 6월말까지 상장조건을 맞추고 2003년 하반기에 거래소에 상장할 계획이다. 중밀도합판(MDF)과 파티클보드(PB), 강화마루 등을 생산하는 한솔포렘은 강화마루 생산능력을 300만평으로 3배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설비투자자금은 모두 자체 자금으로 조달할 방침이다. 중밀도섬유판(MDF)은 원목을 갈아 가루로 만든 뒤 압축시켜 합판처럼 만든 건자재로 일반 목재 대용품이며, 파티클보드(PB)는 폐목재를 원재료로 하며 보통 가구의 소재로 사용된다. 특히, 7월 오스트레일리아의 타나그룹과 함께 자본금 80억원 규모의 목재가공 공장을 건설할 계획이다. 합작법인은 한솔포렘의 오스트레일리아 조림지에서 생산되는 원목을 가공해 100만톤의 보드를 생산할 예정이다. 원목가공 사업에서 30억원의 추가 순이익을 기대하고 있다. 한솔포렘은 10년 전부터 오스트레일리아에 6000만평의 조림지를 조성했으며 2003년 하반기부터 벌채를 시작할 수 있다. 합작법인의 지분율은 타나그룹과 50대50으로 결정했다. 한편, 한솔포렘은 거래소 상장을 위해 자본금 1036억원(2001년 말 기준)을 518억원으로 줄이기로 최근 결정했다. 이에 따라 6월까지는 상장을 위한 재무조건은 모두 갖추게 됐고, 대주주 지분변동에 따른 유예기간만 기다리면 된다. 한솔포렘은 그동안 코스닥 등록을 추진해 왔지만 자본금이 너무 커 어려움을 겪었다. 2001년 말 기준 매출액은 2250억원, 자산은 3290억원이다. 한솔포렘은 외환위기 때 무궁화구조조정기금에서 320억원을 투자받았고 투자조건에 따라 상장을 추진하고 있다. 한솔포렘은 2002년 상반기에 매출 1183억원과 경상이익 158억원을 낼 것으로 잠정 집계하고 있다. <Chemical Daily News 2002/06/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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