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스크톱도 LCD 모니터 시대
초박막 액정표시장치(TFT-LCD)의 주력시장이 노트북컴퓨터에서 데스크톱 모니터로 넘어갔다. 미국 시장조사기관 디스플레이서치는 6월22일 발표한 [2/4분기 TFT-LCD 출하 보고서]에서 2/4분기 전세계 TFT-LCD 출하량 1600만대 가운데 데스크톱 모니터용 비중이 50.6%를 기록해 노트북용 46.25%를 넘어섰다고 밝혔다. 모니터용 TFT-LCD는 매출 기준으로도 전체시장 41억달러의 56%를 차지해 39%를 기록한 노트북용을 앞섰다. 모니터용 출하량은 분기 기준으로 최고인 810만대를 기록해 전년동기대비 2배 이상 증가한 반면, 노트북용은 36% 신장한 740만대에 그쳤다. 이처럼 TFT-LCD 주력제품이 노트북에서 모니터용으로 바뀌고 있는 것은 데스크톱 모니터가 브라운관(CRT)에서 TFT-LCD로 빠르게 교체되고 있기 때문이다. <Chemical Daily News 2002/06/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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