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석유화학, 판매가격 상승으로 경영실적 개선
호남석유화학은 주력제품의 판매가격 상승으로 2/4분기 영업실적이 1/4분기보다 개선될 전망이라고 7월30일 발표했다. 호남석유화학은 주력제품인 EG(Ethylene Glycol) 가격이 1/4분기 톤당 340-360달러에서 4월 400달러, 5월 470달러, 6월 500달러로 상승세를 보이는 등 1/4분기 악화됐던 가격이 올라 2/4분기 영업실적 개선이 기대된다고 주장했다. EG 가격상승은 중국 화섬기업들의 가동률이 올라가면서 수요가 증가했기 때문이며, PE 및 PP 가격도 상승했다고 주장했다. 또 상반기 차입금이 2001년 동기에 비해 소폭 늘어나기는 했지만 원재료의 결제기간 단축에 따른 것으로 2001년 설비투자를 마무리한 만큼 재무상황은 양호하다고 강조했다. <Chemical Daily News 2002/08/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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