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3달러로 연초대비 57달러 떨어져 … 공급과잉 심화
화학뉴스 2013.01.21
미국의 에탄(Ethane) 공급과잉이 심화되고 있다.
미국이 셰일가스(Shale Gas) 생산을 확대하고 있는 반면 석유화학 수요가 침체되고 있기 때문으로 에탄 가격은 최근 최저치를 기록했다. 또 에틸렌(Ethylene) 크래커 원료의 에탄 사용비중이 한계에 달한 것도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 이에 따라 대규모 에탄 크래커 신증설이 시작되는 수년 후까지 공급과잉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미국의 에탄 가격은 2012년 초 갤런당 80달러 이하 수준에서 12월 23달러로 무려 57달러 폭락했다. 셰일가스전에는 천연가스액(NGL) 등을 포함한 습성가스전(Wet Field)이 있기 때문에 에탄 생산이 급증하고 있는 반면 수요 신장률은 계속 둔화되고 있기 때문이다. 또 미국 크래커들은 이미 원료의 약 60%를 에탄으로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기존 크래커의 에탄 사용비중은 머지않아 포화상태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Dow Chemical, ChevronPhillips, Shell 등이 에탄 베이스 크래커 신증설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나 수년 후에나 가동되고, Ineos는 유럽으로 대규모 에탄 수송계획을 진행하고 있지만 수급에 미치는 영향은 한정적인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이에 따라 액화천연가스(LNG)를 본격 수출함으로써 미국의 천연가스 가격이 폭등하지 않는 한 에탄 가격은 당분간 약세를 이어갈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정세진 기자> <화학저널 2013/01/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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