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팜, 중남미에 항암제 독점 수출계약
대한뉴팜(대표 박명래)은 8월12일 미국의 아이백스(IVAX)와 자사 제품에 대한 독점 수출계약을 맺었다. 계약품목은 카보플라틴과 시스플라틴 등 5개 항암제이다. 아이백스는 대한뉴팜이 생산한 항암제를 수입해 멕시코 등 중남미시장에서 판매할 예정이다. 대한뉴팜은 원료의약품이 아니라 완제품을 수출한다는데 의의가 있으며, 2003년 중남미 시장 등에서 400만달러 상당의 매출을 올릴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아이백스는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에 본사가 있으며 2002년 상반기 북남미와 유럽지역 매출이 5억6000만달러에 달했다. <Chemical Daily News 2002/08/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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