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원유수요 소폭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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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년 세계 원유수요가 당초 예상보다 소폭 증가할 것으로 전망됐다. 95년 세계 원유수요는 전반적인 경기회복에 힘입어 지난번 예상치인 하루 6695만배럴보다 15만배럴 증가한 6710만배럴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OPEC(석유수출국기구)가 2월 원유시장 동향보고서에서 밝혔다. 이 보고서는 이같은 전망치는 94년 같은 기간의 수요량에 비해 1.4%(하루 92만배럴) 늘어난 것이라고 전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95년 1/4분기중 선진공업국들의 원유수요는 94년 같은 기간의 수요부진을 반영, 하루 10만배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됐다. 또 1/4분기중 세계 전체의 원유수요는 1.3% 늘어난 하루 6796만배럴에 달할 것으로 조사됐다. 이같은 원유수요 증가세는 2/4분기에도 지속, 이 기간의 세계 원유수요는 지난번 전망치와 94년 같은 기간보다 각각 11만배럴, 87만배럴 증가한 하루 6555만배럴을 기록할 것으로 관측됐다. 이밖에 3/4분기와 4/4분기의 원유수요도 하루 6598만배럴, 6832만배럴을 각각 기록, 수요증가세가 95년 한해동안 이어질 것으로 전망됐다. <화학저널 1995/4/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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