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tronas, 현대자동차와 엔진기술 라이선스 협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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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지아 Petronas가 자체 개발한 엔진기술의 특허 라이선스를 현대자동차에 매각하기 위한 협상을 진행중이라고 싱가폴의 경제지 비즈니스타임스가 8월9일 보도했다. Petronas는 자회사인 소버-페트로나스 엔지니어링 AG가 스위스공장에서 개발한 P98 엔진의 기술사용 및 생산권을 현대차에 매각하기 위한 1단계 협상을 최근 시작한 것으로 확인됐다. 페트로나스는 말레이지아 최대 국영 자동차기업인 프로톤에 P98 엔진기술을 매각하는 것을 희망하고 있으나, 현대자동차는 2003-2005년 신차종에 사용하기 위해 기술 인수를 원하고 있으며 말레이지아 2위 자동차기업인 페로두아도 역시 관심을 표명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프로톤은 현재 일본 미쓰비시(三菱) 엔진을 사용하고 있으나 이를 교체하기 위해 캄프로(CamPro) 명칭의 자체 엔진 개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Chemical Daily News 2002/08/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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