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개발과 소량다품종 생산으로 활로… ◎ 동남합성은 IMF 동안에도 양호한 경영실적을 올렸는데… ◇ 1996년 말 임직원 수는 110명에 달했고 매출액은 210억원에 불과했습니다. 마진이 낮아 현상유지에 급급한 상황이었고 IMF 직후인 1998년 4월 취임했을 때는 차입금으로 월급을 주는 상황이었습니다. 당시 평균 차입금리는 15% 이상이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제일 먼저 착수한 것은 업무분석을 통한 인력 구조조정이었습니다. 생산성 향상에 초점을 맞추었으나 영업과 연구인력은 오히려 강화했습니다. 적절한 생산관리와 운송 및 납기 사고를 방지하는데 힘을 기울였고 인센티브 도입으로 영업을 독려했습니다. 초기에 많은 거부감이 있었으나 임직원들이 잘 수용해 88억원에 달했던 차입금이 0으로 2002년 매출은 370억원에 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표, 그래프 | 동남합성의 순이익 추이 | <화학저널 2002/8/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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