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기업 R&D투자 대폭 확대
2002년 매출액의 7.5% 수준으로 … GSK 투자의 5% 불과 2002년 국내 주요 제약기업들이 2001년에 비해 연구개발(R&D)예산을 크게 늘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에 따르면, 17개 주요 회원사의 2002년 매출목표 대비 R&D 예산은 평균 7.5%로 나타났다. 제약기업들이 매출액의 3.5%를 연구개발에 투자해온 것에 비하면 크게 높아진 것이다. 제약기업들은 R&D 예산을 대부분 현재 진행중인 임상실험에 사용하거나 신기술 의약품 개발 및 시설투자에 사용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외국 제약기업의 시장잠식에 대응해 신약을 개발하기 위한 것이다. 한미약품은 연구개발비를 2001년 92억원에서 2002년 140억원으로 52% 증액했으며, 광동제약은 56% 늘어난 75억원, 보령제약은 48% 늘어난 96억원으로 상향 편성했다. 표, 그래프 | 국내 제약기업의 의약품 생산실적 | <화학저널 2002/8/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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