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yer-베링거, 고혈압 신약 유럽 공동판매
독일 Bayer은 스위스 제약기업 베링거잉겔하임이 개발한 고혈압 치료제 [텔미사르탄]을 양사가 공동판매키로 합의했다고 8월15일 발표했다. 2003년까지 독일과 스위스, 스칸디나비아 국가에서 공동판매하는 한편 유럽과 다른 지역으로의 공동판매 확대도 추진할 예정이다. 텔미사르탄의 특허보호 기간은 2012년이다. 베링거 인겔하임은 이미 텔미사르탄을 미국에서는 미카르디스, 캐나다에서는 Abott 및 GloaxoSmithKline과 공동판매하고 있다. 한편, 한델스 블라트 등 독일 언론들은 아스피린으로 유명한 Bayer이 자사 제약사업부문과 베링거 잉겔하임의 통합을 추진중이라고 보도했다. <Chemical Daily News 2002/08/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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