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광소재, PCC 5만톤 공장 완공으로 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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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광소재(대표 김영길)가 충북 단양에 최근 완공한 침강성 경질탄산칼슘(PCC) 공장을 세계적인 공장으로 만들 방침을 천명했다. PCC는 미국, 일본, 독일, 이태리 등 선진국에서만 주로 생산하고 있는 첨단제품으로 그동안 국내에서는 전량 수입해왔다. 백광소재는 자체기술을 확보하고 있고, 선진국 제품보다 품질이 좋아 해외시장에서도 충분히 경쟁할 수 있는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단양공장은 단일공장으로는 동양에서 최대규모로 생산능력이 5만톤에 달하고 있는데, 생산제품은 우선 내수시장에만 공급할 계획이다. PCC 매출은 150억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백광소재는 2004년부터는 해외시장도 공략, 일본 등을 포함한 동남아와 유럽을 우선 수출 대상지역으로 삼을 방침이다. 원료인 석회석은 국내에서 충분히 확보할 수 있고, 원료 품질도 좋아 세계적인 PCC 생산이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기 때문이다. 백광소재는 PCC 공장의 경쟁력을 한차원 더 높이기 위해 20억원을 들여 전자현미경, 원자흡광광도계 등 최첨단 연구설비도 구비했다. <Chemical Daily News 2002/08/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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