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utadiene 가격은 8월30일 FOB Korea 톤당 710-730달러로 20달러 상승했다. 아시아 부타디엔 시장은 가격이 지나치게 상승하자 수요자들이 구매를 자제하고 있으나, 한국에서는 9월 중국 판매물량 1000톤을 FOB Korea 720달러를 거래한 것으로 알려졌다. 중국에서 한국산 부타디엔을 720달러에 구매한 수요자는 ABS(Acrylonitrile Butadiene Styrene) 생산기업으로 알려지고 있다. SBR(Styrene Butadiene Rubber) 생산기업들은 부타디엔 가격이 폭등함에 따라 구매를 거의 포기하고 있는 상태이다. 부타디엔 가격상승분을 SBR 판매가격에 반영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특히, 타이완 및 한국의 부타디엔 생산기업들은 CFR 750달러까지 요구하고 있어 수급타이트를 이용해 지나치게 횡포를 부리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동북아에서는 부타디엔 가격이 720달러 이상을 돌파하기는 어렵다는 것이 일반적인 인식이다. 더군다나 부타디엔 가격상승을 받아들였던 ABS 생산기업들도 AN(Acrylonitrile) 및 Styrene 가격강세가 지속됨에 따라 ABS 생산코스트가 높아져 부담스러워 하는 분위기가 역력하게 나타나고 있다. 다만, 동남아시아에서는 한국 및 중국에서 부타디엔을 수입하고 있어 상당히 높은 수준에 형성돼 있는데 CFR SE Asia 가격은 톤당 760-770달러를 나타내 CFR Taiwan의 700-740달러에 비해 30-50달러 비싼 편이다. 동남아시아 가격은 9월말 또는 10월초 거래가격이 FOB Korea 750달러를 나타내고 있고, 중국의 Yangtze Petrochemical은 FOB 700달러에 판매했으나 운송비를 감안하면 CFR Taiwan 750달러와 맞먹는 가격이다. 한편, 미국의 부타디엔 가격은 CIF US Gulf 파운드당 28.00-29.00센트로 톤당 평균 628달러를 형성하면서 22달러 상승했다. 그러나 미국의 부타디엔 계약가격은 8월 기준 파운드당 24.00센트로 낮은 편이다. 9월에는 대량 수요처인 2개의 타이어 생산기업은 9월에도 24센트에 공급받는 반면, 소규모 수요처들은 25센트로 1센트 인상된 가격을 적용받을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의 타이어 가동률은 85%를 나타내고 있으나 자동차 수요부진으로 9월에도 80%대를 유지할 수 있을지는 불투명한 상태이다. <Chemical Daily News 2002/09/03> |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
[올레핀] Butadiene, 초강세 접고 약세 전환 | 2005-05-20 | ||
[올레핀] Butadiene, 1300달러 마지노선 붕괴 | 2005-03-17 | ||
[올레핀] Butadiene, 또다시 1300달러 돌파 | 2005-03-11 |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
[올레핀] Butadiene | 2006-10-16 | ||
[올레핀] Butadiene | 2005-03-21 |
수탁사 | 수탁 업무 및 목적 | 보유 및 이용기간 |
---|---|---|
미래 이포스트 | 상품 배송 | 서비스 목적 달성시 또는 관계법령에 따른 보존기한까지 |
LG U+ | 구독 신청에 필요한 신용카드, 현금결제 등의 결제 대행 | |
홈페이지코리아 | 전산시스템 운영 및 유지보수 |
수집하는 개인정보 항목 |
성명, 회사명, 부서, 직위, 전화번호, 핸드폰번호, 팩스, 이메일, 홈페이지주소 자동수집항목 : 서비스 이용기록, 접속 로그, 쿠키, 접속 IP 정보 |
---|---|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목적 |
켐로커스는 수집한 개인정보를 다음의 목적을 위해 활용합니다. (1) 성명, 회사명 - 회원제 서비스 이용에 따른 회원식별, 불량 회원의 부정 이용 방지를 위함 (2) 부서명/직위 : 회원의 서비스 이용에 대한 통계 및 마케팅에 활용 (3) 이메일, 홈페이지 주소, 팩스, 전화번호, 휴대폰번호 - 서비스 이용 후 계약이행에 대한 내용 제공, 결제 진행사항 통보, 영수증 및 청구서 송부, 불만처리 등을 위함 |
개인정보의 보유 및 이용기간 |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목적이 달성된 후 지체없이 파기 |